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낮없는 무더위에 온열 질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, 알아보겠습니다. 박현실 캐스터! <br /> <br />폭염이 정말 길게 이어지는군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연일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요. <br /> <br />시원한 비 소식도 없어 열기가 계속 쌓이면서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, 서울 낮 기온 34도까지 올라 무척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습도까지 높아 노약자는 열사병이나 탈진 등의 위험이 큽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을 막으려면 '물, 그늘, 휴식' 이 3가지 수칙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열대야 속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꼈던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강한 햇볕에 기온이 크게 치솟겠는데요. <br /> <br />낮 기온 대구 37도, 광주 36도, 대전 35도, 서울 34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은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집니다. <br /> <br />주말 동안 서울 낮 기온은 35도, 다음 주 초에는 36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10호 태풍 '암필'이 발생했지만, 중국 동해안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태풍 북상도 차단되면서 이달 말까지 무더위가 누그러들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장, 최악의 폭염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1909023474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